우리들은 나이를 한살씩 먹어갈 수록 경조사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축하해주고 축복을 내려 주어야 하기

때문에 행복한 말의 경조사문구를 적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따른 올바른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식의 경우에는 초대를 받게 되면 어느 정도의 

금액을 넣어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해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경조사문구를 무슨 말로 넣어

주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금액에 경우에는 음양오행이라는 이론에 맞춰서

넣어 주셔야 됩니다 홀수에 맞춰 3,5,7,10 으로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홀수는 두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라는 의미

가 담겨 있습니다 친분의 정도에 따라서 값이 다르겠

지만 적은 액수의 돈이라고 해도 전달하는 마음은 같을

테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문구는 하의, 축성혼, 축화혼, 축성진 등이 있는데,

이것은 한글 보다는 한자를 사용해서 적어 주시면 

좋습니다 한문으로 적어야 해서 요즘 사람들은 어렵

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있을 텝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금방 나오기 때문에 보고 그대로

적어 주시면 된답니다 직접 수기로 적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프린트를 통해 잘라 붙여 주셔도 무방

할 듯 싶습니다 ~ 






경조사문구는 축하할 일 외에도 안타까운 일때문에 적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장례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상가, 조의, 부의, 근조, 전의 등으로 적어 주시면 된답니다 


무거운 분위기로 엄숙하게 진행되는 일인 만큼 예의를 갖

춰 주어야 하니 신중하게 적어 주도록 합시다 조의금을 

담는 봉투는 흰색으로 해주고 봉투의 뒷부분에는 왼쪽에

세로로 자신의 성명을 적어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생일 또는 부모님의 회갑 잔치 등에 적용되는 것에

대해 알려주겠습니다 이땐 회갑연, 수익, 축수연, 축희연,

축회갑 등과 같은 단어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단어들의 뜻은 축하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앞으로

오랫동안 사는 것을 기원한답니다 70 세를 맞이하신 분들

은 칠순, 종심, 고희를 적으시면 되고 80 세의 분들은 

팔순, 산수 등과 같은 글귀를 적어주시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것들 외에도 정말 다양한 상황

들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격식에 맞는 글귀를 사용

해 주셔서 최소한의 예의를 보여주었으면 싶습니다 


올바른 글귀를 사용해 주셔야 전달하는 의미와 마음

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 진실되는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틀리지 않도록 정성것 적어주도록 합시다 





경조사문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모르고 있었던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 되었으면 싶군요 ~ 


보기 좋고 깔끔하게 작성해 주도록 하시고 다 적

으신 후에는 혹시나 고처야 하는 사항이 있지 않나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십시오 ! 


만을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지저분하게 

지워서 다시 적는 것보다 다시 새로운 봉투에 

적어주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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